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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무슨 요리?

국물 떡볶이엔 이게 필수!

by 눈보라콘 2025. 2. 12.

  집안일에 정신없이 오전 시간을 보내고 나니 급 허기가 진다.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물에 담가 둔 떡볶이 떡이 보인다. 일요일에 해 먹으려고 냉동실에서 꺼내 두었다가, Raising Cane’s를 먹겠다는 딸 덕분에 그대로 남겨진…먹어치우긴 해야 하니, 오늘은 간단히 국물 떡볶이를 먹기로 한다. 요즘 한국에선 대파송송 국물 떡볶이가 유행이라던데, 나도 파를 듬뿍 넣어야 겠다. 국물 떡볶이엔 대파가 필수!


재료 준비
재료: 떡볶이 떡 한 주먹 (혹시 없다면 떡국 떡도 좋다), 파 양껏 (대파가 없어 쪽파를 잔뜩 넣기로 해본다), 사각 어묵 2장, 김밥용 햄 조금 (김밥 싸고 남은 것이 있어 추가, 필수 재료는 아니다), 삶은 계란 1개 (삶아 둔 게 있어서 추가, 필수는 아님).
양념: 고추장 1스푼, 설탕 1스푼, 요리당 1/2스푼, 간장 1/2스푼, 다시다 조금

간단하게 재료 손질


조리 방법

  1. 떡볶이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져 사용한다.
  2. 파를 준비한다. 대파라면 굵게 어슷썰기로, 쪽파는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둔다.
  3. 어묵도 적당한 크기로, 김밥용 햄과 비슷하게 사각으로 썰어둔다. 이제 재료 손질은 끝.
  4. 혼자 먹을 양을 준비한 거라, 작은 냄비에 물을 500ml 정도 넣고 고추장을 잘 풀어주고 나머지 양념도 다 넣어준다.
  5. 이제 손질한 재료 중 파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넣고 끓여준다.
  6. 떡이나 어묵, 햄 모두 이미 조리된 재료니, 너무 오래 끓일 필요는 없다. 적당히 양념이 베어들면, 썰어둔 파를 넣고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파 추가!

떡볶이엔 튀김이 짝꿍인데, 아쉽지만 오늘은 떡볶이로 만족하기로. 라면 끓이기 만큼 쉬운 떡볶이 만들기 끝!
꼭 숟가락으로 국물하고 같이 먹는 걸 추천한다.

매콤한 국물 듬뿍, 국물 떡볶이!